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故 최진실 일기장, 말하지 못한 그녀의 속마음 "막막하고 무섭지만 간신히 버티고 있어.." 어머니는 눈물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가 딸의 일기장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故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와 아들 최환희 딸 최준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옥숙 씨는 딸의 일기장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최진실이 밤새 대본 연습을 했던 이야기부터 드라마 `질투`를 통해 큰 인기를 얻게 된 이야기, 또 故 최진영 사진을 보면서 잘생겼던 아들의 외모를 자랑하며 추억에 잠겼다.



    이후 정옥숙 씨는 최진실의 일기장 꺼냈고, 빽빽하게 적힌 글들을 소리내 읽었다..



    최진실 일기장에는 딸과 아들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최진실은 "환희야 수민(준희)아, 엄마 어떻게 하면 좋아. 엄마는 지금 너무 막막하고 무섭고 너희를 지푸라기라고 생각하고 간신히 너희를 잡고 버티고 있단다"라며 "너희만 아니라면 삶의 끈을 놔버리고 싶을 정도다. 하루를 살더라도 너희들과 함께 벌판을 달리고 싶다. 눈에 담아 기억의 창고에 담고 싶은데 사는 것 자체가 너무도 힘들어 너희 모습을 놓치고 있단다"며 힘든 심경을 글로 풀었다.



    이어 최진실은 "지옥 같은 이곳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는게 너무 한심하다. 해가 지면 어두운 세상을 바라보며 울부짖는다. 환희야 수민아 미안하다. 여러가지로 엄마가 너희들에게 죄짓는 기분이란다"라며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글을 읽어내려가던 정옥숙 씨는 "보면 이렇게, 항상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절망적으로 써놨다. 맨날 혼자 있으면 커튼을 깜깜하게 해놓고 나보고 방에서 나가라고 했다. 이렇게 안 울려고 해도 눈물이 끊임없이 나온다"며 눈물을 흘렸다.



    최진실의 글에 누리꾼들도 가슴 아파했다. 누리꾼들은 "최진실 일기장 내용.. 얼마나 힘들었을까", "최진실 일기장 보니까 마음이 찢어진다", "최진실 일기장 보니까 눈물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병언 심복 전양자 검찰소환··"어제도 드라마 나왔는데"
    ㆍ권오중 방송중 돌발발언 `헉`··유인영 가슴골에 눈이가?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박민영, 속옷만 입고 김명민과 첫만남?··술 취하더니 결국..
    ㆍ4월 소비자물가 1.5%↑‥8개월만에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속보] 美, 2월 소비자물가 2.4%↑…예상치 부합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CPI)는 전 달보다 0.3%p 상승한 연 2.4%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통계국은 2월중 헤드라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3% 오르고, 변동성이 심한 에너지와 식품을 제...

    2. 2

      리터당 850원 올려 인상폭 전국 1위한 알뜰주유소…석유공사 사과

      한국석유공사가 관리하는 한 알뜰주유소가 하루 만에 경윳값을 606원 올린 가운데, 공사가 이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다.손주석 석유공사 사장은 11일 사과문을 통해 "국민의 유류비 부담을 덜고 국내 석...

    3. 3

      안두릴, 우주 감지 및 인식기술업체 '엑소애널리틱' 인수

      미국의 혁신적인 방산 스타트업으로 여러 국내 기업들과도 협력중인 안두릴 인더스트리는 11일(현지시간) 우주 감지 및 인식, 미사일 방어 전문 국가 안보 기업인 엑소애널리틱 솔루션을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