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세미콘이 하반기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는 소식에 강세입니다.

2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테라세미콘은 전거래일보다 6.98%(1050원) 오른 1만 6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증권은 테라세미콘에 대해 하반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34% 증가한 687억 원, 영업이익은 11배 급증한 127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테라세미콘의 경우 2분기부터 삼성의 플렉서블 OLED 투자와 중국 시안공장 반도체 투자 등으로 장비수주 시작이 전망되기 때문"이라며 " 올해와 내년이 비약적 성장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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