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나이지리아에서 바란 인필 프로젝트(Gbaran Infill Project) 1번 패지키의 EPC(설계·구매·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석유회사 쉘의 나이지리아 현지 합작법인인 SPDC(Shell Petroleum Development Company Nigeria Limited)가 발주한 이 공사는 나이지리아 남부 바엘사(Bayelsa)주에서 현재 가동중인 바란 우비에 중앙가스처리시설(Gbaran Ubie CPF)과 주변 7개의 가스전에 천연가스의 배송, 처리 등을 위한 설비를 증설하는 것이다.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설계·구매·시공을 수행하며 공기는 30개월이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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