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의 강사화… 과연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이선영 기자] 강사가 되기를 꿈꾸는 이들은 ‘강사를 처음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막연한 의문을 가지고 가장 접근하기 쉬운 곳부터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접근하기 쉽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콘텐츠를 가지고 교육을 받는다는 말과 같다.

그래서는 나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기는 힘들다. 특히 교육담당자들은 항상 새로운 콘텐츠를 찾고 있고 그것을 충족시켜줄 강사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최근 이미 강사로서 정점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강사 교육과정을 만들고 있다.

DID 마스터 송수용 대표, 창업전문가 홍순재 대표, 국민강사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김창옥 교수 그리고 쇼호스트의 신화 김효석교수가 바로 그들이다. 그들만의 독특한 커리큘럼이 강사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은 분명한 일이다.

또한 새로운 콘텐츠를 강사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춘 과정인 주식회사 낙천(이하, 낙천)의 전문강사양성과정 PITS(이하, 핏츠)가 있다.

핏츠를 개발한 낙천의 황주원 대표와 이종현 부대표는 자신들이 강사이면서 강사 매니저와 컨설턴트의 역할까지 하며 교육담당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낙천의 독특한 시스템 중에 하나인 MUI(Multi User Interface) 시스템을 통해 최종 user 인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낙천의 이종현 부대표는 “핏츠의 커리큘럼은 동기부여, 시간관리, 성과창출, 스피치, 독서법, 기획, 정리, 이미지메이킹 등 18가지 이상의 컨텐츠를 종합해서 개발되었으며 강사가 강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킹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자처한다고 했다.

이는 실제로 낙천의 전문적인 시스템을 거쳐 탄생된 수강생들이 증명하고 있다. 핏츠1기 출신인 유명 성우 오수향 교수는 김효석 아카데미의 부원장으로 활동을 병행하며 2기부터 5기까지의 모든 강사들이 사내강사 및 현직 교수,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낙천은 전국 경찰청에 1,500여회 강의에 강사를 파견하며 전국 미용인을 대상으로 독서모임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낙천에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다. 현재 낙천은 핏츠 7기를 모집 중이며 5월 17일 개강예정이다.

전문강사양성과정(PITS: Professional Instructor Training System)

모집대상: 강사를 처음 준비하는 분
나만의 컨텐츠 개발을 원하는 초보강사
보다 체계적인 강사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필요한 분
강사로 성공하고 싶은 분

문의전화: “주식회사 낙천” 부대표 이종현 (H.P 010-5295-7224)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www.facebook.com/page.p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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