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엑스’ 팀 배틀전 본격 시작 ‘감동 다시 안길까’
[박슬기 인턴기자] ‘트로트 엑스’가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5월2일 방송될 Mnet ‘트로트엑스’에서는 4주간의 엑스 월(X-Wall)을 끝내고 팀 배틀 전으로 긴장감 넘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운도-뮤지 팀의 고속도로계 황태자 나운도과 시각 장애인 임호범, 38년간 무명가수로 활동한 박진광, 육각수 조성환이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것.

시청자들을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는 목소리로 어떤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이 선택한 곡은 애틋한 가사가 마음을 녹이는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다.

‘트로트 엑스’ 제작진은 “이들 4명이 선보이는 공연은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묵직한 감동이 느껴지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기대를 모았다.

한편 팀 배틀에 앞선 각 팀 대진 발표와 트로트 프로듀서들만의 노하우가 살아있는 합숙 리얼리티를 공개할 Mnet ‘트로트 엑스’는 오늘(2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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