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크로스` 시청률 상승세, 수목극 3파전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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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골든 크로스`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골든 크로스`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기록한 5.1%보다 1.5%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그러나 `골든 크로스`는 시청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시간대 최하위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 강주완(이대연)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도윤(김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도윤이 진짜 범인이라고 주장하면서 가져온 사진 속 남자가 서동하(정보석)인 것을 보고 경악하는 서이레(이시영)의 모습이 그려져 파란을 예고했다.
지난달 30일 `골든 크로스`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와 MBC `개과천선`은 각각 12.3%, 6.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골든 크로스 시청률, 그래도 상승세구나" "골든 크로스 시청률, 골든 크로스 재밌어" "골든 크로스 시청률, 수목극 3파전 흥미진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골든 크로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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