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밀회` 12회가 시청률 5%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방송된 `밀회` 12회 시청률이 4.7%(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8%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밀회` 12회에서는 서회장(김용건)의 구속에 따라 성숙(심혜진)과 영우(김혜은), 사위 인겸(장현성) 등 주변인물들이 서회장의 비자금을 관리하고 있는 혜원(김희애)의 행보에 주목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혜원과 선재(유아인)의 관계가 모두에게 들통이 상황에서 혜원의 주변인은 선재(유아인)를 혜원의 약점으로 삼아 혜원을 해치려 움직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교외의 펜션으로 여행을 간 혜원과 선재가 빌리 조엘의 `피아노맨`을 듣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방송 후 시청자들은 빌리 조엘의 `피아노맨`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밀회 시청률, 요즘 JTBC 승승장구하는구나" "밀회 시청률, 정말 재밌어" "밀회 시청률, 유아인 김희애 두 사람 보기만 해도 완전 떨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밀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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