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사장 이원창)는 30일 중국 화남(华南)지역 굴지 종합미디어광고회사인 홍보창룽(宏博昌荣)미디어그룹(대표 더우펑)과 한·중 주요 언론매체를 통한 광고 판매와 정보 공유 및 한류 확산 등에 관한 공동협약서를 체결했다.

KOBACO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세계 2위 광고시장인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