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막바지 분양 “투투하우스” 기대이상 인기몰이 ‘평택 메트로하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요즘 투룸하우스가 뜬다 1인가구보다 2인가구가 늘고 있는 추세로, 너무 작은 원룸형은 공실이 있는 반면 투룸은 공실이 없다.





    D부동산 중계자는 싱글족들도 투룸을 선호하고 골드미스나 일반직장인들도 짐도 많고 집은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생활에 보금자리로 중요시 여기기에 작고 답답한 집보다는 투룸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통계상 우리나라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1~2인 가구 비중이 50%를 육박했는데도 정부 정책은 과거에 주류였던 `3인 또는 4인 가구`를 기준으로 하고, 일반에게도 이를 중심으로 알리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3일 통계청의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1~2인 가구 비중은 전체 가구의 48.2%로 두 집 건너 한 집 꼴로 나타났다.





    ▶ 투자 전용주택 소형 투룸주택

    요즘에는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가격 상승에 대해 기대하는 경우는 드물다. 물가상승률 정도의 최소한의 상승 정도면 충분히 만족한다는 분위기다. 그만큼 목표치가 현실적으로 낮아졌다. 바람직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인구구조변화 등으로 인한 1~2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주택의 구매력 저하로 인한 소형평형 강세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한 중소형 급매물 위주의 접근은 유효한 상황이다. 특히 주택임대사업을 영위하려는 투자도 철저하게 소형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투자 전용 아파트 3.3㎡ 500만원대

    평택 메트로하임’이 평택의 대표적 수익형부동산으로 부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총 299세대 ‘평택 메트로하임은 KCC, 이건창호, 한샘가구의 최고급 건축자재로 세련된 도시적 주거공간을 구성, 차별화된 공간설계와 인테리어는 주거공간의 수준을 한층 더 높였으며, 가전 기기는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 풀 빌트인 시스템으로 공간활용을 극대화 시켰다.





    실질적인 투자금액이 2,000만 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향후 시세차익까지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더불어 포승국가산업단지가 근접해 삼성, LG 등 270여 개의 기업체들의 입주로 연일 상승가도를 타면서 인기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풍부한 수요층까지 갖춰진 평택은 임대사업의 정석으로 일컬어지며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평택은 대기업들의 산업단지로 근로자들이 많아 공실률 0%로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하다.며 “특히 ’메트로하임‘은 투룸 주택으로 분양가도 저렴해 추천해주고 싶은 물건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 1877-5566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 "내 구명조끼 입어" 세월호 학생들 마지막 외침이었다..`뭉클`
    ㆍSBS 뉴스속보, 실소 자아낸 연평도 주민의 한 마디 `웃으면 안되는데..`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소녀시절` 4人4色 화보, 섹시부터 귀여움까지 `평균 나이 34세 맞아?`
    ㆍ제조업 체감경기 2년만에 최고‥환율변동은 우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트럼프, 편법으로 케네디센터 명칭에 '트럼프' 얹고 피소

      미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케네디 센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자신의 이름을 새기기로 한 결정에 대한 반대가 확산되는 가운데 불법 이사회를 통해 개명을 결정했다는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민주당 소속 조이스 비티 하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가 임명한 케네디 센터 이사회 구성원들이 트럼프의 허영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법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트럼프가 스스로 의장을 맡고 그의 측근들이 이사로 참여한 케네디센터 이사회는 지난 18일 센터의 명칭을 ‘도널드 J.트럼프 및 존 F.케네디 기념 공연예술센터’로 변경하는 투표를 실시했다. 그리고 하루만인 19일에 센터 외관에 트럼프의 이름을 새겨 넣는 작업을 실행했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지난 주말 워싱턴에서는 케네디 센터의 이름 변경에 항의하는 시위들이 잇따라 열렸다. 케네디 가문 구성원을 비롯, 문화계도 트럼프가 임명한 이사회 멤버들이 결정한 케네디 센터의 이름 변경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은 백악관 동관을 허물고 대형 연회장을 짓고, 미국평화연구소 이름을 트럼프 이름을 붙이는 등 트럼프의 이미지와 이름을 심는 작업들을 잇따라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에 트럼프 대통령은 해군이 새로 건조할 전함을 ‘트럼프급’으로 명명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달 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케네디센터에서 진행된 케네디 센터 명예상 시상식도 본인이 직접 사회를 맡고 수상자 선정에도 관여했다. 수상자는 트럼프를 지지해온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록밴드 키스 가수

    2. 2

      美 증시, S&P500 또다시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

      24일(현지시간) 약보합으로 출발한 미국 증시는 거래시간 단축으로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S&P500 지수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하며 산타랠리 시도에 나섰다. 동부 표준시로 오전 10시 20분경 S&P500 지수는 전 날 사상최고치에서 0.15% 오른 6,920 포인트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0.2% 올랐으며 나스닥은 전 날 종가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인텔의 최첨단 18A공정에서 테스트를 중단했다는 로이터의 보도로 인텔 주가는 3% 넘게 하락했다. 애플의 CEO 팀 쿡이 주식 5만주를 매입했다고 밝힌 나이키 주가가 4% 가까 상승했다. 엔비디아와 알파벳, 브로드컴 등 AI관련 주식은 소폭 하락으로 출발했다. 테슬라는 미국 자동차 규제당국이 모델3의 문 결함을 조사한다는 발표로 1% 넘게 하락했다. 금 가격이 온스당 4,500달러를 넘어서고 은 가격은 70달러를 넘으면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구리도 12,000달러를 넘어 올들어 연간 40% 이상 올랐다.1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1베이시스포인트(1bp=0.01%) 하락한 4.15%를 기록했다. 2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3.53%로 거의 변동이 없었다. 비트코인은 0.5% 하락한 87,199달러를 기록했다. 엇갈리는 경제 지표들을 분석하고 있는 트레이더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내년에 정책 금리를 0.25%포인트씩 두 차례 인하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전 날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가 4.3%로 예상보다 크게 성장했으나 소비자 신뢰도 및 고용 관련 데이터는 여전히 전반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CNBC에 따르면, 월가 투자자들은 올해도 대부분 산타 랠리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

    3. 3

      "엔비디아, 인텔 18A 공정서 칩 생산 테스트 후 계획 중단"

      엔비디아가 최근 인텔의 최첨단 공정인 18A 생산 공정을 이용해 칩을 생산하려던 계획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두 명의 소식통은 엔비디아가 인텔의 1.8나노미터급 생산 공정인 18A 생산 라인에서 자사의 칩을 생산하는 방안을 시험했으나 이후 진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 보도로 이 날 미국 증시 개장전 프리마켓에서 인텔 주가는 3% 넘게 하락한 채 거래됐다.인텔의 18A 공정은 이 회사가 파운드리 부문에서 TSMC와 삼성전자를 추격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개발중인 1.8나노미터급 최첨단 공정이다. 미국 정부의 인텔 지분 투자에 이어 엔비디아도 50억달러를 투자한 인텔로 일부 생산을 분산하려던 엔비디아가 18A 공정에서의 생산 중단을 결정한 것은 이 공정의 기술 안정성이 크게 떨어지거나 수율이 너무 낮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엔비디아가 이 공정에서 생산하려던 제품이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2026년 이후 출시할 RTX60시리즈나 게임용 그래픽처리장치(GPU) 일부 물량, 또는 엔비디아의 AI 시스템에 들어갈 맞춤형 X86 CPU 등으로 추측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 9월 인텔에 50억 달러를 투자할 당시 인텔과의 공동 생산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다. 인텔의 립부 탄 CEO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와 계약을 발표할 때 “현재는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었다.인텔 대변인은 자사의 첨단 칩 제조 기술인 “18A 기술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더 강력한 차세대 생산 공정인 14A(1.4나노미터급 공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