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어버이 날,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에는 무엇이 좋을까? 어버이날을 앞두고 효도선물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은 한약, 인삼, 비타민 등 건강식품을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이런 의례적인 것들은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언제든 선물이 가능하다는 점을 한 번 더 고민 해 볼 필요가 있다. 만약 뭔가 특별한 선물이 필요하다 느껴진다면, 맞춤 시술이라 어려 보인다는 동안 외모를 부모님께 선물로 준비하는 건 어떨까?





사실 남녀를 가리지 않고 동안 외모를 꿈꾸는 건 고령화 시대인 만큼 노화가 진행되는 우리의 부모님들도 희망하고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이에 맞춤 동안시술로 어떤 게 있고 적합한지 관련한 궁금증들을 신도림 휴먼피부과 조경종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







Q. 부모님의 얼굴에 주름을 없애고 싶은데 어떤 치료 방법이 좋나?

A. 50~60세 나이 대를 고려하면, 가격대비 효과가 좋은 주름 관리로는 단번의 효과가 있는 오메가실리프팅을 추천한다. 만약 시술 자체의 부담감이 있는 분들께는 써마지, 더블로 레이저의 고주파,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늘어지고 처진 콜라겐을 재생시켜 효과를 보는 리프팅 시술도 권할 수 있다.





Q. 부모님 얼굴의 기미와 검버섯을 치료해 드리고 싶은데 치료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

A. 기미, 검버섯 제거는 둘 다 색소 질환이라, 치료 방법이 같을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검버섯 제거와 색소 치료 방식은 많이 다르다. 검버섯은 점과 비슷해, CO2와 같은 레이저 장비를 이용, 한 두 번의 시술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기미는 피부 층에 더 깊숙이 착색 되어 있기에 제미니, 레블라이트, 젠틀맥스와 같은 고급 사양의 레이저 장비로 1~2개월 기간을 가지며 치료하여야 효과 적이다.





이어 조경종 원장은 "가정의 달을 앞에 두고, 부모님을 모시고 상담 받는 손님이 많다. 어머니의 눈가에 깊게 패인 주름이며, 눈 밑에 드리워진 검버섯을 치료해 드리고 만족해하는 가족을 보면 일에 보람을 느낀다. 더 많은 분들이 부모님의 젊음을 되돌려 드릴 수 있게 휴먼피부과에선 효도 상품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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