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1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세입니다.



30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2.54%(5000원) 내린 19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현대중공업에 대해 올해 수주가 지난해보다 부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27만 5000원에서 20만 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유가하락에 따른 정유부문 적자 전환과 조선·해양·엔진기계사업의 이익률 저하로 실적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현대중공업의 1분기 영업이익을 656억 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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