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아침 2부 [국내증시 미국증시]

출연: 김성훈 코리아인베스트 팀장





글로벌 증시

지금 우리나라는 실적 가이던스가 상당히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실적 기대감이 점점 더 낮아지고 있어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을 찾기 어렵다. 우리나라도 하반기로 갈수록 하드웨어 보다는 가벼운 소프트웨어 주식 쪽으로 집중해야 할 것 같다. 간밤 미국 증시는 발표되는 기업들의 실적에 의해 주가 흐름이 이어졌다. 머크사는 호 실적을 발표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트위터는 시장치를 하회하면서 시간 외에서 큰 폭의 하락이 나오고 있다. 여전히 시장은 내일 FOMC 회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고, 더 나아가 ISM제조업 지표, 고용보고서의 내용을 보고 있는 관망장세가 이루어졌다. 모멘텀 주식들이 하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업들이 잘 방어하고 있다. 모멘텀 주식들의 하락을 전통적인 기술주들이 방어한다는 것은 미국 시장에서 굳이 거품이야기를 꺼내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엔화 약세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일본 시장의 흐름은 아직까지 좋은 흐름이 나오지 않고 있다. 중국은 7% 이하의 낮은 경제성장률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상해종합지수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국 상해종합지수의 상단 돌파 모습을 확인하고 소재산업재 섹터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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