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중국 모델 장량이 2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이종석, 진세연, 박해진, 강소라, 보라, 장량 등이 출연하는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남북 최대의 작전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 드라마로 오는 5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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