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에이치씨는 러시아 야말반도 지역에서 진행되는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공사에 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테크닙 프랑스(Technip France)와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68억2100만 원으로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의 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10일까지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