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MSD(Merck Sharp & Dohme)와 암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은 금융 세미나 및 전문인력 상담을 지원하고 한국MSD는 전문 의학자료를 제공합니다.

헬스케어기업 머크(Merck)사의 한국법인인 한국MSD는 대표적인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을 국내에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MOU로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의학적 정보를 제공받고,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에 대한 홍보에 앞장설 예정입니다.

김재일 미래에셋생명 영업지원부문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MOU를 통해 세계적인 자궁경부암 백신 업체의 고급 정보를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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