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5%, 5% 증가했으나, 1분기 당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 감소한 118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연구원은 "이는 금융비용 증가와 일회성 과징금 발생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 미분양 주택 정리와 미착공 PF대출 현장 분양,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순차입금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 등이 이익 증가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순차입금은 현금흐름 부담으로 지난해 말 대비 4107억 원 증가한 8287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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