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꽃보다 할배` 이서진, 스페인에서의 점심 식사 "내가 쏜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이서진이 `꽃보다 할배`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25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시즌2`에서는 스페인 마드리드를 찾은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할배들과 짐꾼 이서진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의 자유 여행을 앞두고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때 특별히 고급 호텔을 숙소로 제공한 나영석PD가 "저희가 방 해 드렸으니까 좋은 거 사 드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오늘 진짜 개인적으로 내가 스태프랑 다 내버릴까 그냥?"이라며 점심 식사를 쏘겠다고 제안했다.



    나영석 PD는 "진짜요? 그럼 우리 막 시켜요?"라고 말한 뒤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등 요리를 거침없이 주문해 이서진을 당황케 했다.



    이서진은 "너무 많아! 그만 먹어"라며 뒤늦게 먹성 좋은 스태프를 말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서진 나영석 케미 진짜 좋다" "이서진 완전 훈훈해" "이서진 씨 저도 맛있는거 사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꽃보다 할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우빈 눈물 "엄마 아빠와 조금 더 많은 이야기 할 걸 그랬다"
    ㆍ`꽃보다 할배` 이서진, 스페인에서의 점심 식사 "내가 쏜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개그맨 이경규, 세월호 애도 분위기 속 `골프회동` 논란‥"공인으로서 조심했어야 vs 스포츠를 한 것도 문제?"
    ㆍ한미 정상, 연합사 첫 공동방문 "북 도발 단호 대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고객을 머물게 하라"…이마트의 부활 전략

      오프라인 유통이 내리막길을 걷는 시대에 이마트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대대적인 점포 재단장으로 매출을 끌어올리면서다. 물건을 파는 것보다 소비자를 머물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전략적 변화가 주효했다는 분...

    2. 2

      작심한 삼성전자, 판 제대로 키웠다…'CES 최대 전시관' 조성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단독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삼성전자는 26일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전시 패러...

    3. 3

      영포티 비아냥에 '나이키 못 신겠다'더니…40대 男의 변신

      화려한 로고와 스냅백 등을 앞세운 과시형 패션에 열광하던 40대 남성의 소비가 변화하고 있다. 큰 로고 대신 소재와 간결한 디자인을 내세운 ‘조용한 럭셔리’가 대안으로 급부상했다.26일 현대백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