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계열사 가운데 포스코에너지의 상장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조용두 포스코 가치경영실 상무는 오늘(24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여러 계열사 중 포스코에너지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다"며 "상장 시기는 계열사의 가치가 충분히 반영된 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상무는 구체적인 상장 시기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LNG 복합화력발전 7·8·9호기 증설이 내년 밸류에이션에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설명해 내년 이후에 IPO를 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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