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로축구단 AC밀란의 구단주이기도 한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1주일에 한 번씩 가톨릭 교회가 운영하는 요양원에서 최소 4시간씩 봉사해야 하며, 통행금지 명령도 지켜야 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만 정치활동을 위해 로마에 가는 것이 허용되고 다른 지역 여행은 모두 제한된다. 여권이 몰수돼 출국도 불가능하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