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의약부외품 외국제조업자’로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수출에 돌입, 승인 6개월 만에 1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일양약품은 대형유통업체와 드럭스토어, 편의점 등 유통망을 확보한 일본 내 OTC 전문유통 제약회사와 업무제휴를 맺고, 일본 기업의 대표드링크를 생산·공급하는 방식으로 수출을 진행했습니다.





일양약품은 지난해 까다롭고 복잡한 후생성 산하 ‘PMDA’로부터 일양약품 용인공장이 실사를 통과해 ‘의약부외품 외국제조업자’로 선정돼 일본 제품을 생산·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일양약품은 "자양강장제를 선호하는 일본시장의 특성을 감안할 때 판매중인 거래처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꾸준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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