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1% 수익금 3년간 보장하는 호텔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연 수익률 11% 3년간 보장해 ‘눈길’
- 국민 MC 송해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투자자들에게 신뢰감과 친근감 어필
- 국내 온라인 1위 여행사 인터파크투어와 마케팅 제휴, 운영에 안정성 더해
최근 제주도에 많은 호텔이 분양되고 있는 가운데, 확정 수익률 11%를 무려 3년간 보장한다는 호텔이 있어 눈길을 끈다.
타 호텔의 경우 비슷한 연 10% 내외의 수익률을 제시하고 있지만, 보장기간은 1년으로 짧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같은 제시는 그만큼 호텔 운영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에서 우러나온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이 호텔은 연초에 확정임대료를 투자자들에게 지급한 바 있는 개발?운영사에서 분양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신뢰를 주고 있다.
▲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타 호텔과 다르게 확정임대료 11%를 무려 3년간 보장
제주 전문의 휴양?숙박 기업인 제이디홀딩스가 현재 분양중인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제주도에서 분양되는 호텔로는 드물게 연 11%의 확정임대료를 3년간 보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제주도 분양 호텔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과 최장 보장기간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기존에 인기 있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 분양형 호텔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정보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평균 연 5.62% 수준이나, 분양형 호텔은 10% 내외로 거의 2배에 달하는 고수익률을 보여 화제다.
하지만 우후죽순으로 분양되고 있어, 투자자들은 어느 호텔에 투자를 해야 할지 고민인 상황. 이런 가운데 작년 말 개관한 제주 서귀포 ‘디아일랜드 블루’의 확정수익률을 지급한 바 있는 제이디홀딩스가 금번에 분양하는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더더욱 믿음을 주고 있으며, ‘디아일랜드 블루’에 투자했던 고객들의 문의도 쇄도하는 등 제주 쪽 투자자들에게는 이미 신뢰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내년이면 데뷔 60주년을 맞는 ‘국민 MC’ 송해 씨가 광고모델로 나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로 90세를 맞는 송해 씨는 한결같이 친근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계속해 국민들의 믿음과 사랑을 받아왔다. 송해 씨가 적극 추천하는 호텔로 알려지면, 은퇴를 전후해 노후대비를 위한 적절한 투자처를 찾고 있는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년간 7박8일 무료 숙박할 수 있는 숙박권이 제공되기 때문에, 휴양하기 좋은 제주에서 노후를 즐기고 싶은 투자자라면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를 더욱 주목할 만하다.
▲ 국내 온라인 여행사 1위 인터파크투어와 마케팅 제휴로 객실 가동률 안정적일 것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의 시행·운영사인 ‘제이디홀딩스’는 국내 NO.1 온라인 여행채널 ‘인터파크투어’와 ‘휴양·숙박사업 파트너십 및 서비스 인프라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제이디홀딩스는 이번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에 뒤이어 4차 사업까지 완료되면 동·서·남·북으로 1,000실 규모의 호텔 네트워크가 형성되는데, 인터파크투어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은 연박/교차숙박 등 다양한 프로모션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제주 여행 및 관광업계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호텔의 객실이용률도 높은 수준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의 사업지는 제주시 연동에 있으며, 건물규모는 지하 4층~지상 18층이며, 객실은 전용면적 23.14~56.63㎡의 17개 타입으로 구성된 총 357실이다. 객실은 지상 3층~지상 18층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층에는 휘트니스&사우나, 대형 연회장, 차이니즈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고급 부대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18층에는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지난달 미국호텔협회(AHLA) 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AHLA의 격조 높은 호텔매니지먼트 및 호텔교육프로그램 등을 도입했다. 또한, 전 세계 1,100개 이상의 호텔을 관리·운영하는 세계 8대 호텔 체인이며, 세계적으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인 미국 ‘밴티지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밸류호텔’ 브랜드를 제주에 처음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이디홀딩스는 지난해 말 서귀포에 ‘디아일랜드 블루’(143실) 호텔을 개관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성산포에 짓고 있는 ‘디아일랜드 마리나’(215실) 호텔도 올 9월 오픈 할 예정이다. 현재 분양 중인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357실)까지 포함하면 제주도 동, 남, 북 핵심 명소에 총 715실의 호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어 제주 최대의 호텔체인을 운영하는 전문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제주는 한류열풍의 영향으로 중국 관광객을 포함한 국내외 관광객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호텔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나, 최근 들어 비슷한 시기에 분양이 몰리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호텔 전문가들은 “시행사의 운영능력과 입지, 브랜드 등을 세심히 따져 보고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문의 02-586-8000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리쌍 길 음주운전 `무한도전` 자진하차 "무도 9주년 무슨 일?"
ㆍ홍가혜, 과거 연예부 기자 사칭 `도대체 정체가 뭐야?`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윤일상, 세월호 희생자 위한 헌정곡 `부디`‥"그곳에서는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ㆍ1분기 GDP 0.9%‥두 분기 연속 0%대 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 MC 송해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투자자들에게 신뢰감과 친근감 어필
- 국내 온라인 1위 여행사 인터파크투어와 마케팅 제휴, 운영에 안정성 더해
최근 제주도에 많은 호텔이 분양되고 있는 가운데, 확정 수익률 11%를 무려 3년간 보장한다는 호텔이 있어 눈길을 끈다.
타 호텔의 경우 비슷한 연 10% 내외의 수익률을 제시하고 있지만, 보장기간은 1년으로 짧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같은 제시는 그만큼 호텔 운영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에서 우러나온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이 호텔은 연초에 확정임대료를 투자자들에게 지급한 바 있는 개발?운영사에서 분양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신뢰를 주고 있다.
▲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타 호텔과 다르게 확정임대료 11%를 무려 3년간 보장
제주 전문의 휴양?숙박 기업인 제이디홀딩스가 현재 분양중인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제주도에서 분양되는 호텔로는 드물게 연 11%의 확정임대료를 3년간 보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제주도 분양 호텔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과 최장 보장기간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기존에 인기 있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 분양형 호텔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정보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평균 연 5.62% 수준이나, 분양형 호텔은 10% 내외로 거의 2배에 달하는 고수익률을 보여 화제다.
하지만 우후죽순으로 분양되고 있어, 투자자들은 어느 호텔에 투자를 해야 할지 고민인 상황. 이런 가운데 작년 말 개관한 제주 서귀포 ‘디아일랜드 블루’의 확정수익률을 지급한 바 있는 제이디홀딩스가 금번에 분양하는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더더욱 믿음을 주고 있으며, ‘디아일랜드 블루’에 투자했던 고객들의 문의도 쇄도하는 등 제주 쪽 투자자들에게는 이미 신뢰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내년이면 데뷔 60주년을 맞는 ‘국민 MC’ 송해 씨가 광고모델로 나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로 90세를 맞는 송해 씨는 한결같이 친근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계속해 국민들의 믿음과 사랑을 받아왔다. 송해 씨가 적극 추천하는 호텔로 알려지면, 은퇴를 전후해 노후대비를 위한 적절한 투자처를 찾고 있는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년간 7박8일 무료 숙박할 수 있는 숙박권이 제공되기 때문에, 휴양하기 좋은 제주에서 노후를 즐기고 싶은 투자자라면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를 더욱 주목할 만하다.
▲ 국내 온라인 여행사 1위 인터파크투어와 마케팅 제휴로 객실 가동률 안정적일 것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의 시행·운영사인 ‘제이디홀딩스’는 국내 NO.1 온라인 여행채널 ‘인터파크투어’와 ‘휴양·숙박사업 파트너십 및 서비스 인프라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제이디홀딩스는 이번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에 뒤이어 4차 사업까지 완료되면 동·서·남·북으로 1,000실 규모의 호텔 네트워크가 형성되는데, 인터파크투어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은 연박/교차숙박 등 다양한 프로모션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제주 여행 및 관광업계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호텔의 객실이용률도 높은 수준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의 사업지는 제주시 연동에 있으며, 건물규모는 지하 4층~지상 18층이며, 객실은 전용면적 23.14~56.63㎡의 17개 타입으로 구성된 총 357실이다. 객실은 지상 3층~지상 18층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층에는 휘트니스&사우나, 대형 연회장, 차이니즈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고급 부대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18층에는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지난달 미국호텔협회(AHLA) 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AHLA의 격조 높은 호텔매니지먼트 및 호텔교육프로그램 등을 도입했다. 또한, 전 세계 1,100개 이상의 호텔을 관리·운영하는 세계 8대 호텔 체인이며, 세계적으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인 미국 ‘밴티지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밸류호텔’ 브랜드를 제주에 처음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이디홀딩스는 지난해 말 서귀포에 ‘디아일랜드 블루’(143실) 호텔을 개관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성산포에 짓고 있는 ‘디아일랜드 마리나’(215실) 호텔도 올 9월 오픈 할 예정이다. 현재 분양 중인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357실)까지 포함하면 제주도 동, 남, 북 핵심 명소에 총 715실의 호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어 제주 최대의 호텔체인을 운영하는 전문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제주는 한류열풍의 영향으로 중국 관광객을 포함한 국내외 관광객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호텔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나, 최근 들어 비슷한 시기에 분양이 몰리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호텔 전문가들은 “시행사의 운영능력과 입지, 브랜드 등을 세심히 따져 보고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문의 02-586-8000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리쌍 길 음주운전 `무한도전` 자진하차 "무도 9주년 무슨 일?"
ㆍ홍가혜, 과거 연예부 기자 사칭 `도대체 정체가 뭐야?`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윤일상, 세월호 희생자 위한 헌정곡 `부디`‥"그곳에서는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ㆍ1분기 GDP 0.9%‥두 분기 연속 0%대 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