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웨이는 전날보다 1900원(2.37%) 오른 8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째 상승세다. 이날 장중엔 8만4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황사로 인해 공기청정기 판매가 증가하면서 실적 기대감도 높아졌다. 증권가에서는 코웨이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5%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