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1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라는 전날보다 230원(3.12%) 오른 7610원을 기록 중이다.

한라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 122억 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밝혔다. 직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4538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했다.

회사 측은 "가산하이힐 매각 완료로 대손충당금이 환입됐으며 자체 사업 부문 원가율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