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전날보다 12.72포인트, 0.08% 하락한 1만6,501.65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도 7거래일만에 하락 전환하며 34.49포인트, 0.83% 내렸고, S&P500지수도 4.16포인트, 0.22% 떨어진 1,875.3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3월 신규주택 판매 건수가 38만4000건으로 지난해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시장 예상치도 하회했습니다.
민간 시장조사업체인 마킷이 공개한 4월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도 기대 이하였습니다.
종목 가운데 보잉은 실적 호전 소식에 2% 오른 반면 AT&T는 향후 불확실성이 대두되며 3%대 내림폭을 나타냈습니다.
넷플릭스가 하락 전환하며 5%대 차익실현 매물을 소화했고,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애플, 페이스북, 퀄컴 등은 동반 하락 마감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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