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끝까지 간다` 어떤 내용? 칸 영화제 감독 주간 부문 초청 "예상치 못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화 `끝까지 간다`가 5월 14일 개막하는 제67회 칸 영화제 감독 주간 부문에 공식 초청돼 화제다.





    감독 주간(Director`s Fornight)은 1969년 프랑스 감독협회에 의해 설립됐으며 마틴 스콜세지, 조지 루카스, 미카엘 하네케, 소피아 코폴라 등 명감독들이 첫 장편을 선보인 섹션이다.





    앞서 국내에서는 `박하사탕`의 이창동 감독, `그때 그 사람들`의 임상수 감독, `괴물`의 봉준호 감독, `잘 알지도 못하면서`의 홍상수 감독 등이 초청받은 바 있다.





    `감독 주간` 부문은 진보, 혁신적인 영화들을 발굴하고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참신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영화를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완성도 높은 상업 영화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끝까지 간다`를 선정한 `감독 주간` 측에서는 "매우 정교하면서도 유쾌한 작품으로 신선한 자극을 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끝까지 간다`의 칸 영화제 `감독 주간` 초청은 영화의 신선한 재미를 비롯해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 잡을 완성도와 대중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은 "예상치 못한 새롭고 설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이선균과 조진웅이 주연을 맡았으며 5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끝까지 간다 칸 영화제 공식 초청 완전 대박" "끝까지 간다 5월에 개봉 꼭 보러가야지" "끝까지 간다 이선균 조진웅 주연이구나 연기파 배우 기대할게요" "끝까지 간다 감독 주간 부문 이런거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끝까지 간다` 예고편 캡쳐)


    현진화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노란리본 캠페인 확산, 유래 알고보니 `간절함 더 커져`
    ㆍ`세월호 침몰` 프랑스 뉴스, 학생 시신 그대로 노출.."얼마전까지 살아있었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지만원 세월호 음모론 `일파만파`··"시체장사 한두번 당했나?" 망언
    ㆍ`조특법` 통과 임박...우리銀 매각 이목 집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 "안전·고객 경험 최우선 가치로 경쟁력 강화" [신년사]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는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철민 대표이사는 31일 신년사에서 "'One Team, One Spirit'을 바탕으로 어려운...

    2. 2

      화려한 회원권 마케팅 뒤 ‘재무 딜레마’…올바른 회원권 사업 운영법[긱스]

      호텔·리조트 기업들이 회원 전용 혜택과 향후 매매차익을 동시에 약속하며 회원권을 통해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마케팅 뒤에는 분양 수익과 운영 수익이 구조적으로 충돌하는 ‘...

    3. 3

      한국투자금융그룹 정기인사 단행…IMA·퇴직연금 강화 '방점'

      한국투자금융지주가 계열사별 조직개편과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금융 시장 내 선도적 역할 확대와 지속 가능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재배치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