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여의도 본사 5층 강당에서 중국 및 미국투자에 관심있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제7회 월간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해외주식 아카데미에서는 중국과 미국의 시장환경 분석, 산업전망, 유망종목 뿐 아니라 세계 유명 펀드매니저의 보유종목 분석 등의 강의를 하고 있다.

이번 7회 월간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29일 오후 5시부터 중국 식음료산업에 대해 강의하고, 30일 오후 5시에는 미국종목선택 방법, 미국ETF종류, HTS주문 활용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선착순 60명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와 고객센터(1544-5000), 해외투자영업부(02-3276-5300)를 통해 문의하
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