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아시아나, 운행 '논란'…고장난 채 4시간 비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시아나항공 사이판행 603편이 지난 19일 이륙 한 시간 만에 엔진오일필터 이상이 발견됐는데도 가까운 공항에 비상착륙하지 않고 4시간 동안 비행을 계속한 것으로 22일 밝혀졌다. 해당 비행기는 왼쪽 엔진을 교체해야 했고 아시아나는 대체편을 투입해 귀국 승객을 태웠다.

    아시아나 측은 “매뉴얼대로 조치한 뒤 경고등이 꺼져 기장의 판단에 따라 정상 운항했다”고 밝혔지만 엔진을 교체할 정도의 수준이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새해 첫날을 알린 힘찬 아기천사 울음소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날인 1일 새벽 서울 강남구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엄마 황은정씨(37세)와 아빠 윤성민씨(38세) 사이에서 태어난 쨈이(태명,여아, 2.88kg)와 엄마 황혜련씨(37세)와 아빠 정동...

    2. 2

      정성호·구자현 "檢 본연 역할 수행"…조원철 "정책 디테일 살려야"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2026년 신년사에서 검찰이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찰개혁이 본격화된 만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용성을 높여야 한다는 뜻이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

    3. 3

      "길이 100m 모래사장"… 인천 송도에 인공해변 생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해안가 공원에 모래사장과 인피니트 풀(수영장)을 갖춘 인공해변이 들어설 예정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6공구 일원에서 인공해변을 포함한 수변공원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