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형·이태영 자유민주상에 이해동 목사 입력2014.04.21 21:17 수정2014.04.22 01:37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일형·이태영 기념사업회(이사장 정호준)는 21일 제18회 정일형·이태영 자유민주상 민주통일 부문 수상자로 이해동 목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회봉사부문에서는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무료진료 봉사를 해온 김현승 파주병원장이 선정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현윤 연세대 명예교수, 대한상사중재원장 취임 신현윤 연세대학교 명예교수(69·사진)가 제12대 대한상사중재원장에 취임했다. 대한상사중재원은 16일 신 원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신 원장은 독일 프라이부르그... 2 검찰,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13일 내란과 직권남용 등 혐의를 받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여 전 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앞서 ... 3 김용현 변호인단 "계엄은 통치행위…내란 주장이 내란" [종합]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단은 13일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고유한 통치 권한"이라고 주장했다.변호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자체를 '내란'이라고 주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