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섹시의 아이콘’ NS 윤지 vs 현아, 무대 주얼리 스타일링 빅 매치!
[패션팀] 섹시의 아이콘 NS 윤지와 현아의 무대 빅매치가 4월10일 ‘엠 카운트 다운’을 통해 벌어졌다.

이번 앨범에서 NS 윤지는 ‘야시시’ 티저 영상부터 뮤직 비디오까지 본격적인 활동 전부터 기대를 모았고 포미닛 멤버 현아는 ‘트러블 메이커’로 농도 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섹시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무대 위 이들의 퍼포먼스는 어떨까. 이들의 퍼포먼스를 더욱 아찔하는 패션 스타일링과 주얼리 매치법을 알아본다.

■ NS 윤지
가요계 ‘섹시의 아이콘’ NS 윤지 vs 현아, 무대 주얼리 스타일링 빅 매치!
이기적인 몸매와 뇌쇄적인 춤사위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NS 윤지는 이번 앨범 ‘야시시’를 통해 다시 한 번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창력과 미모 모두 겸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NS 윤지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야시시’ 무대에서 NS 윤지는 보디라인을 강조하는 크롭트 톱과 유광 레더 팬츠, 여기에 롱부츠를 신어 섹시한 여전사를 연상케 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무대 주얼리 스타일링 또한 놓치지 않은 모습이다. 포스 넘치는 의상과 조화를 이루면서 과하지 않게 연출할 수 있는 실버링 레이어드를 선택했다. 가느다란 실버링과 너클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모습이다.

■ 포미닛 현아
가요계 ‘섹시의 아이콘’ NS 윤지 vs 현아, 무대 주얼리 스타일링 빅 매치!
포미닛 멤버들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활동하고 있다. ‘오늘 뭐해’로 포미닛의 개성을 담아 표현해 낸 무대 연출과 노래는 대중들의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함께 어우러져 놀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좋아지게 하는 그녀들의 매력은 무대 의상에서도 베어난다.

활동성이 돋보이면서도 현아의 명품 각선미가 드러나는 스타일링으로 포미닛만의 그룹 색깔을 담은 무대의상이 돋보인다. 캐주얼한 이너와 스팽클 아우터를 스타일링하고 여기에 니 삭스와 플랫폼 스니커즈 힐로 유니크함도 강조했다.

또한 현아는 요란한 주얼리 대신 심플한 실버 주얼리로 간결하게 연출했다. 브레이슬릿과 가느다란 밴드링으로 화려한 의상과 조화를 이루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처럼 NS 윤지와 포미닛 현아처럼 섹시한 콘셉트 또한 주얼리 매치가 관건이다. 프리미엄 예물 주얼리 브랜드 뮈샤의 모던&럭셔리 라인 라뮈샤는 캐주얼부터 포멀한 패션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연출하기 쉬운 디자인을 출시하고 있어 여러 가지 콘셉트의 패션을 센스 있게 마무리하는 아이템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뮈샤, 라뮈샤,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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