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청원, 진천, 증평, 괴산, 보은 등 청주 생활권 6개 시·군이 공동으로 정부의 행복생활권 공모 사업에 공예클러스터 조성을 신청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진천 공예마을, 괴산 연풍공예촌, 증평 민속체험박물관, 청원 형동예술마을과 벌랏한지마을, 보은 속리산 공예거리, 청주 수암골 예술촌에 72억원을 들여 창작환경 개선 사업을 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