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0시20분께 전남 진도군 사고 해역에서 표류하던 희생자들을 발견,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희생자는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총 사망자 수는 현재까지 61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수는 241명이 됐다.
한경닷컴 장세희 인턴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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