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학은 1982년 4월 첫(국어대사전) 등록을 시작으로 1996년 7월 10만번째를 등록했고 2009년 7월 40만번째를 돌파했다.
변창훈 총장은 “점차 각 대학 도서관의 소장 장서량의 의미가 예전에 비해 많이 퇴색되었으나,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474,000권(교육부 통계자료)으로 우리대학 50만권 등록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학생들의 교양과 전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도서량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경산=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