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를 통해 사고 당일 현장에서 구조작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매일 2000인분의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8일 양말, 수건, 속옷, 세면도구 등 현장에서 필요한 생활용품 2000세트를 전달했다. 그룹 각 계열사 직원들로 구성된 30명의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현장 구호와 관련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