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보이는 스포츠' 집중 조명... "머니&스포츠"...19일 국내 첫 전파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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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보이는 스포츠, 스포츠 경제적 가치 집중 조명
한경TV 머니&스포츠··· 오는 19일 오후 2시 첫 방송
한경TV 머니&스포츠··· 오는 19일 오후 2시 첫 방송
[이선우 기자] 국내·외 스포츠산업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방송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야구, 축구 등 경기나 종목 중심이 아닌 산업적 측면에서 스포츠를 다루는 정규 방송프로그램으로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한국경제TV(대표 송재조)는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산업을 '돈이 보이는 스포츠' '스포츠의 경제적 가치'를 중심으로 집중 조명하게 될 '머니&스포츠'(연출 정원기, 작가 남궁혜정)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9일 첫 전파를 타는 '머니&스포츠'는 최근 세계 각국에서 신 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산업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뉴스, 업계 리더들의 담백한 이야기 등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유정우 기자와 전문MC 김유리 아나운서가 맡는다. 스포츠산업 전문기자인 유 기자(한경닷컴 문화레저팀장)는 해박한 지식과 현장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이슈가 되는 한 주간의 산업뉴스를 알기 쉽게 전해줄 예정이다.
'팔색조' 미녀MC 김유리 양은 발랄하고 재치있는 진행으로 국내 스포츠산업을 조명하는 '안방마님'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각오다. 김 양은 "팬으로 즐기던 스포츠를 산업적 가치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교감하게 돼 설렌다"며 "산업발전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매주 업계 리더의 솔직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김창호의 더 리더스' 인터뷰도 관심거리다. 김창호 한국스포츠산업협회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강소기업과 토종 브랜드는 물론 유망 벤처인과 관련 단체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스포츠산업을 이끌어 온 숨은 주역들을 발굴해 그들의 숨은 사연과 성공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주리 리포터가 진행하는 '한국경제신문 올콘 게시판'은 스포츠산업 관련 일자리 정보부터 각종 정부지원사업, 각종 공모전 및 이벤트 소식 등 관련 업계에게 유용한 한 주간의 정보를 제공한다.
정원기 한국경제TV PD는 "이미 우리나라 스포츠의 경기력은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머니&스포츠는 세계적인 수준의 경기력 만큼이나 국내 기업의 산업적 가치 또한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정보창고의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다. 재방은 일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다. 19일 첫 방송에서는 토종 스포츠 브랜드의 대명사 신신상사(스타스포츠) 정원조 사장의 이야기와 16년만에 탄생하는 신생 축수단 창단 소식, 주인이 바뀐 수원 삼성블루윙즈의 사연, 은퇴스포츠인 릴레이 인터뷰(무등산 호랑이 야구선수 김봉연) 등이 소개된다.
이선우 기자 seownoo_lee@hankyung.com
한국경제TV(대표 송재조)는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산업을 '돈이 보이는 스포츠' '스포츠의 경제적 가치'를 중심으로 집중 조명하게 될 '머니&스포츠'(연출 정원기, 작가 남궁혜정)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9일 첫 전파를 타는 '머니&스포츠'는 최근 세계 각국에서 신 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산업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뉴스, 업계 리더들의 담백한 이야기 등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유정우 기자와 전문MC 김유리 아나운서가 맡는다. 스포츠산업 전문기자인 유 기자(한경닷컴 문화레저팀장)는 해박한 지식과 현장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이슈가 되는 한 주간의 산업뉴스를 알기 쉽게 전해줄 예정이다.
'팔색조' 미녀MC 김유리 양은 발랄하고 재치있는 진행으로 국내 스포츠산업을 조명하는 '안방마님'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각오다. 김 양은 "팬으로 즐기던 스포츠를 산업적 가치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교감하게 돼 설렌다"며 "산업발전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매주 업계 리더의 솔직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김창호의 더 리더스' 인터뷰도 관심거리다. 김창호 한국스포츠산업협회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강소기업과 토종 브랜드는 물론 유망 벤처인과 관련 단체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스포츠산업을 이끌어 온 숨은 주역들을 발굴해 그들의 숨은 사연과 성공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주리 리포터가 진행하는 '한국경제신문 올콘 게시판'은 스포츠산업 관련 일자리 정보부터 각종 정부지원사업, 각종 공모전 및 이벤트 소식 등 관련 업계에게 유용한 한 주간의 정보를 제공한다.
정원기 한국경제TV PD는 "이미 우리나라 스포츠의 경기력은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머니&스포츠는 세계적인 수준의 경기력 만큼이나 국내 기업의 산업적 가치 또한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정보창고의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다. 재방은 일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다. 19일 첫 방송에서는 토종 스포츠 브랜드의 대명사 신신상사(스타스포츠) 정원조 사장의 이야기와 16년만에 탄생하는 신생 축수단 창단 소식, 주인이 바뀐 수원 삼성블루윙즈의 사연, 은퇴스포츠인 릴레이 인터뷰(무등산 호랑이 야구선수 김봉연) 등이 소개된다.
이선우 기자 seown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