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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침몰 원인 `변침`.. 해경수사본부 "무리한 변침이 사고 부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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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발생한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은 과도한 ‘변침’으로 잠정적 결론났다.





    17일 해경수사본부는 여객선 침몰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브리핑을 통해 “선장 이모 씨와 3등 항행사를 집중적으로 밤새 조사한 결과 급격하고 무리한 변침이 사고를 부른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지점은 수심이 30m도 안 되는 지역이지만 선박들이 운항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항로”라며 “급격한 변침으로 결박 화물이 이탈하고 그 여파로 배가 서서히 기운 뒤 통제가 힘들 정도로 기울어진 것으로 본다”고 조사 결과를 밝혔다.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에 대해서는 지난 16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는 목포해양대의 임긍수 교수가 출연하여 ‘외방경사’라고 주장한 바 있다. 외방경사란 선박을 운항하다 뱃머리를 돌릴 경우 원심력에 의해 배가 반대편으로 기울게 되는 것을 말하는 용어이다.





    본 방송에서 임긍수 교수는 “이번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역시 무리한 변침으로 인해 선체에 결박한 화물이 풀리면서 한쪽으로 쏠려 여객선이 중심을 잃게 된 게 그 원인”이라며 외방경사가 원인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현재 진도 여객선 참사는 475명의 탑승객 중 9명이 사망했으며, 실종자는 287명으로 구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과도한 변침이 사고 원인이라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과도한 변침, 결국 인재였다니", "과도한 변침으로 이런 대형 참사가 일어나다니, 안타깝다", "과도한 변침, 생존자들이 보다 빨리 구조되길 바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뉴스특보` 방송 캡쳐)


    임유진기자 yujin2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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