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의 탑3 버나드 박, 샘 김, 권진아와 방송인 크리스 존슨이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초대석` 코너에는 버나드 박, 샘 김, 권진아, 크리스 존슨이 출연했다.



이날 버나드박은 K팝스타3 출연에 대해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1등 한 것 좋고, 앞으로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또 버나드 박은 좋아하는 K팝 가수로 소녀시대를 지목했으며, 샘 김은 빅뱅 노래와 투애니원 노래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권진아는 평소 보고 싶었던 연예인으로 김수현을 지목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통역을 위해 함께한 크리스 존슨은 영어보다 한국어에 더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샘김과 버나드박의 영어 대답을 자르며 "전문 통역사가 아니니 짧게 끊어달라. 이쯤이면 됐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버나드 박, 권진아 샘김, 완전 귀여워", "크리스 존슨 한국인 다 됐네", "권진아, 버나드 박, 샘 김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컬투쇼`)


김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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