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미얀마 가스전의 영업이익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제시했습니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회계상 대우인터내셔널의 영업실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미얀마 가스전 사업은 지난해 4·4분기 매출액 494억원, 영업이익 291억원을 기록했다"면서 "1분기에는 매출액 730억원, 영업이익 350억원을 올렸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대우인턴내셔널의 무역(트레이딩)부문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440억원에서 올해 1분기 340억원으로 감소할 것"이라면서도 "3월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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