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캐나다 손힐지점 오픈 입력2014.04.13 21:38 수정2014.04.14 03:39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은행 캐나다 현지법인은 지난 11일 토론토에 손힐지점을 열었다. 손힐 지역은 토론토 북부 최대 인구 밀집지역으로 최근 중심상업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2009년 3월 캐나다에서 영업을 시작한 신한은행은 그동안 2개 지점을 통해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손힐지점 개점으로 15개국, 68개 해외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넥센타이어 신임 CEO에 김현석 넥센타이어는 신임 최고경영자(CEO·사장·사진)에 김현석 글로벌 신차용타이어(OE) 영업 비즈니스그룹(BG)장(58)을 선임한다고 29일 밝혔다. 1990년 입사한 김 신임 CEO는 국내뿐 ... 2 내수진작 골머리…파격대책 나올까 정부가 불확실한 세계 경제와 잠재성장률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내수 부양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달 초 임기 후반기 첫 민생토론회를 열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방안을 발표할 계... 3 끝없는 경기침체의 늪에 빠졌다…한국 '초유의 상황' 지난달 취업자 증가폭이 내수 부진 여파로 넉 달 만에 10만 명을 밑돈 데 이어 산업생산과 소비·투자도 전월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활동을 구성하는 생산·소비·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