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주류 / 천이슬 양상국
사진 = 롯데주류 / 천이슬 양상국
'천이슬' '양상국'

개그맨 양상국과 방송인 천이슬 커플이 촬영한 주류 광고 포스터가 화제다.

천이슬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가운데 남자친구인 개그맨 양상국에게도 시선이 쏠리고 있는 것.

천이슬은 지난 12일 KBS ‘인간의 조건’에 합류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인간의 조건'에서 천이슬은 개그우먼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김민경과 함께 '고기 VS 밀가루 없이 살기' 미션에 도전했다.

방송 이후 그에 대한 관심이 치솟았고 인터넷상에는 그의 과거사진부터 남자친구인 양상국과 찍었던 주류 광고 포스터까지 올라오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주류 포스터에서 천이슬과 양상국은 한 티셔츠를 입고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맨몸으로 보이는 모습이 묘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 양상국, 설마 맨몸?” “천이슬 양상국, 의외로 잘 어울린다” “천이슬, 방송보니 털털하고 솔직한게 매력있더라” "양상국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