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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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사토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시하라 사토미가 일본의 한 매거진과 진행한 인터뷰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인터뷰에 따르면 일본의 김태희로 불리는 일본의 미녀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2014년 하고 싶은 일로 한국데뷔를 꼽았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2003년 영화 '나의 할아버지'로 데뷔했으며 2006년 제 29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조연상으로 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일본의 인기 아이돌인 아라시 출신의 배우 마츠모토 준과 함께 드라마 '실연 쇼콜라티에'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토미, 일본 톱배우라던데" "사토미, 입술이 예쁘다고 소문났음" "사토미, 과연 한국 여배우들 사이에서 일어설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