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사업총괄에 최성기 베이징현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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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11일 현대차 중국사업 총괄책임자로 최성기 베이징현대 부사장(64·사진)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그동안 중국사업을 총괄해온 설영흥 현대차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사표를 수리했다고 그룹측은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차그룹에 합류해 베이징현대 사업기획팀장(이사/상무),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전무), 베이징현대 총경리(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그동안 중국사업을 총괄해온 설영흥 현대차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사표를 수리했다고 그룹측은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차그룹에 합류해 베이징현대 사업기획팀장(이사/상무),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전무), 베이징현대 총경리(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