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당국의 경고성 구두개입 여파로 원·달러 환율의 급락세가 다소 진정되고 있습니다.



오늘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30분 현재 어제보다 1원90전 오른 1천42원10전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국제 금융시장의 달러 약세로 개장 초 하락하다 곧바로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외환당국이 잇따라 구두개입에 나선 데다 외국투자자 배당금 지급 등으로 환율 급락세가 진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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