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인터넷뱅킹 부문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품질인증마크는 장애인이나 고령자들도 편리하게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사이트에만 부여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향후 모바일뱅킹 등 스마트금융 전반에 걸쳐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