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규모는 143억 원. 주주 배정과 일반 공모를 통해 진행되며 잔액은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전액 인수한다. 파루는 이 자금으로 미국 태양광발전소 트래킹시스템 공급에 들어가는 원자재 매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에너지산업 분야 투자은행(IB) 첫 성과"라며 "올해 회복 가능성과 잠재력이 큰 에너지산업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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