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0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4% 오른 94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중국 굴삭기 시장이 성수기에 돌입하면서 사업 개선이 기대되고, 1분기 공작기계 수주도 선진국 수요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중국 굴삭기 시장이 성수기에 돌입한 지금이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국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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