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온라인에서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변액적립보험 진심의 차이’를 8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저축·펀드와 유사한 ‘후취방식’의 사업비 체계를 도입해 초기에 낸 보험료 전체를 사업비 차감 없이 특별계정에 투입시켜 초기 수익률과 해지환급금을 높였다. 예컨대 글로벌 채권형을 선택해 투자수익률이 연 3.

5%라고 가정하고 40세 남성이 매월 50만원씩의 보험료를 5년간 낸다고 했을 때 가입한 뒤 3개월 후 해지환급률은 99.7%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