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타요버스 100대 운행을 결정한 가운데 원조 초통령 뽀로로가 난입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6일 서울시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타요버스를 4대에서 100대로 늘려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꼬마버스 타요 아빠 이우진 프로듀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속보’ 꼬마버스 타요 행사장에 뽀로로 난입. 아이들: 비켜! 비키라고! 뽀로로: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내가 니들을 어떻게 키웠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뽀로로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며 특히 뽀로로 뒤에는 타요버스가 자리 잡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타요버스 100대 운행에 뽀로로 난입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타요버스 100대 운행, 뽀로로가 화 날 만도 하네” “타요버스 100대 운행하는데 뽀로로 버스는 안 생기려나” “타요버스 100대 운행, 뽀로로는 많이 속상할 듯” “타요버스 100대 운행 막는 뽀로로 사진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



한편 서울시가 준비한 타요버스는 4월 한 달 동안 4대가 운영되는 이벤트였지만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100대로 확대 운행하기로 결정됐다. (사진=이우진 프로듀서 트위터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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