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7일부터 어벤져스 완구 신상품을 전국 135개 매장과 인터넷몰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대형마트에서 완구 신상품이 해마다 어린이날(5월5일) 2~3주 전쯤 출시되는 점을 감안하면 시기를 상당히 앞당긴 것이다.
홈플러스는 캡틴 아메리카와 스파이더맨 등의 피규어를 1만5900~3만5900원, 마스크를 1만5900~3만7900원, 캡틴 아메리카2 헬멧과 방패를 3만4900~3만6900원, 스파이더맨 의상은 2만2800원 등에 내놓는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