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7~8일 이틀간 행정한류 확산을 위해 특별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의 우수한 행정제도와 시스템을 개발도상국에 전하기 위해 파견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사인식 △공공외교 △행정한류 △국가홍보 △국가브랜드 등의 주제로 진행한다. 안행부는 파견 공무원들을 국가브랜드 가치 상승과 국격 제고에 이바지하는 ‘행정한류 전문관’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교육을 마친 공무원들은 중국 몽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6개국에 파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