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스포츠축제 ‘2014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농구 챔피언십’에서 ‘LG 울트라HD TV’ 화질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LG전자는 경기장 인근 팬 축제 행사장 ‘NCAA 브래킷타운(Bracket Town)’에 울트라HD TV, 곡면 올레드 TV 등 차세대 TV라인업과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등 생활가전을 전시했습니다.



특히 전시부스에 울트라HD와 HD급 해상도 카메라 두 대를 설치, 촬영한 영상을 울트라HD TV와 일반 HD급 TV로 상영해 IPS패널을 적용한 ‘LG 울트라HD TV’ 화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전시공간을 일반 가정집을 연상케 하는 구조로 꾸며 방문객들이 집에 있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조주완 LG전자 미국 법인장 전무는 “스포츠 마케팅과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LG만의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을 적극 알려 미국 가전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NCAA 농구 챔피언십’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농구 상위 68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며, 최종 4강전에만 20만 명이 넘는 관중이 운집하는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다. 미 전역 농구 팬들의 뜨거운 열기 때문에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이라고도 불립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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